국세장인은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 세무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상대로 전 직원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과정에 참가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세장인에게는 전보 인사 우대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들은 또 앞으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 각종 교육 초빙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직원들의 역량 향상과 공직관 확립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다음은 이번에 선정된 국세장인 명단.
△개인납세 분야=김훈 김경식 △법인납세 분야=강삼원 최창근 △자산과세 분야=김두복 정부영 △세무조사 분야=황도곤 김희택 소진호 △징세 분야=염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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