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경부 "합병銀 인력감축 없다는 약속한적 없다"

재정경제부는 5일 "정부는 지난달 23일 합병 본계약을 체결한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시 인원감축이 없다는 약속을 한 바 없으며 정부가 약속할 사항도 아니다"라고 밝혔다.재경부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력조정 등 구조조정 방안은 앞으로 두 은행 경영진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경부는 이어 "두 은행의 합병은 외국인 대주주와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며 "합병을 통해 두 은행은 점진적 점포조정을 통한 경비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촉진,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동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