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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청구액 100위권 품목 최다보유 대웅, GSK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청구액(EDI청구액 기준) 100대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6품목씩이 올라간 대웅제약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3년 EDI청구액 상위 100대 의약품`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2년보다 3개사가 줄어든 45개사가 1품목 이상의 100대 의약품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급여청구액 1위 의약품은 1,306억원을 기록한 한국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으로 2위 제품인 한독약품의 먹는 혈당강하제 `아마릴정2㎎`(545억원)을 큰 격차를 보였다. 두 제품은 지난 2002년 1,175억원, 399억원으로 청구액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6품목(푸루나졸캅셀50㎎, 에어탈정, 대웅굴루코파지정, 가스모틴정5㎎, 다이나써크서방캅셀, 티로파정)을 보유했다. 유한양행 녹십자PD는 각 4품목, SK제약 제일약품은 각 3품목, 동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보령제약 부광약품 안국약품 일성신약 건일제약은 각 2품목씩이 올랐다. 종근당 일동제약 LG생명과학 CJ㈜ ㈜유유 현대약품 신풍제약 경동제약 한화제약 명인제약 근화제약 태준제약 박스터 등 14개사는 1품목씩 보유했다. 외자사 중에선 GSK가 6품목(아반디아4㎎, 제픽스, 잔탁정, 세레타이드 250디스커스, 세로자트정20㎎, 프리토정40㎎)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화이자 한국MSD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는 각 5품목, 한독약품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는 각 3품목, 한국릴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로슈 한국오츠카 한국쉐링 바이엘코리아는 각 2품목, 한국BMS제약 한국롱프랑로라 한국후지사와약품 파마시아코리아는 각 1품목을 보유했다. <황종대 청호나이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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