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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4월중 순이익 714억 기록

한국투신이 99사업년도 첫달인 지난 4월중에 7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같은 순이익 규모는 한국투신 창사이래 최대규모로 경영정상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3일 한국투신은 적극적인 주식운용과 수탁고 증대를 통한 보수수익의 증가, 그리고 지급이자 축소에 힘입어 지난 4월 71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한국투신은 지난 1·4분기 증시가 대형우량주 및 순이익급증주 중심의 강세장이 될 것으로 전망, 증권·은행·건설·유화주 등에 집중 투자해 384억원의 주식매매익을 올렸다. 또 간접투자 열기를 타고 늘어난 수탁고로 인해 지난 98회계년도 월평균 263억원보다 155억원 많은 418억원의 보수수익을 올렸으며, 지급이자는 94억원으로 지난 98회계년도 월평균 286억원보다 192억원이 줄었다. 한국투신은 99회계년도(99년 4월~2000년 3월)의 경우 수탁고 40조원 달성과 함께 4,000억원선의 순이익을 낸다는 계획이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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