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는 고속도로를 거쳐서 빈자리가 없으면 승차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승객들은 광역급행버스 좌석 상태를 모른 채 무작정 기다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도는 경기버스정보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빈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단계적으로 버스정류장에서도 M버스 빈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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