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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는 올해도 계속된다

자동차 시장 최악의 불황이라지만…

현대차 VI

기아차 KOUP

GM대우 마티즈 후속모델

신차 출시는 올해도 계속된다 자동차 시장 최악의 불황이라지만… 박태준 기자 june@sed.co.kr 현대차 VI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기아차 KOUP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GM대우 마티즈 후속모델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현대차-럭셔리 세단 VI 2월 양산…쏘나타·투싼 후속모델도 준비중 기아차-쏘렌토 후속모델 XM 시작…첫 쿠페 '포르테 쿠페' 하반기 출시 GM대우-기존 경차 이미지 탈피…마티즈 후속모델 하반기 선보여 자동차 시장이 최악의 불황을 맞고 있지만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는 올해도 계속된다. 불황을 타개할 마케팅 전략 중 하나가 신차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신차를 개발할 때 엄청난 노력과 자금을 투입한다. 그만큼 기존 모델들에 비해 뭔가 달라도 달라진다는 얘기다. 올해 어떤 차들이 시장에 나올 채비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현대차는 오는 2월 양산 예정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Ⅵ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쏘나타 후속모델인 YF(프로젝트명)와 투싼의 후속모델 LM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에쿠스 이름을 계승하기로 한 초대형 럭셔리 세단 Ⅵ는 초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럭셔리 세단으로 BMW 7, 벤츠 S-Class 등 럭셔리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칠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이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Ⅵ의 외관 디자인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특히 휠아치를 감싸 돌며 강하게 흐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통해 현대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 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을 적용하는 등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최고 사양들이 장착돼 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NF쏘나타 후속모델인 YF는 국내 베스트셀러카로 자리잡은 쏘나타의 명성을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는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후속모델인 LM은 기존과 같은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 개발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그랜저와 쏘나타 등에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방침이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쏘렌토 후속모델 XM을 시작으로 하반기 포르테 쿠페(XK), 준대형급 신차 VG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들 신모델에 기아차가 추구하는 패밀리 룩을 적용, 디자인 경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쏘렌토 후속모델인 XM은 기존 쏘렌토가 차체에 프레임 방식을 적용했던 것과 달리 모노코크 방식이 적용된다. 기아차는 또 하반기께 포르테를 기반으로 만든 ‘포르테 쿠페’를 선보일 방침이다. 포르테 쿠페는 기아차가 처음으로 개발한 쿠페로 1,600㏄ 감마, 2.0 세타Ⅱ 엔진이 탑재돼 제네시스보다 한 등급 아래인 만큼 가격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콘셉트카 ‘KOUP’은 포르테와 마찬가지로 기아차의 패밀리 룩을 적용했으며 균형 잡힌 외관과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Exciting and Enabling)’이라는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기아차가 올해 말께 야심차게 내놓을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도 눈여겨볼 신차 중 하나다. 기아차는 VG가 그랜저와 차별화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ㆍ기아차는 하반기에 국내 첫 하이브리드차인 아반떼LPI하이브리드와 포르테LPI하이브리드를 내놓고 본격적인 친환경차 양산에 뛰어든다. GM대우는 올해 상반기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과 하반기 마티즈 후속모델인 글로벌 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선보이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에는 2.0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혁신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힘과 연료 효율성을 갖춘 차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에 선보일 마티즈 후속모델은 기존 경차 이미지를 탈피, 과감한 디자인과 개발 콘셉트로 전세계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비트(Beat)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콘셉트카 비트는 전륜구동의 해치백 모델. 외관의 버티고 그린(Vertigo green) 색상과 리어 스포일러 상단에서 후드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듯한 외부 디자인은 비트만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출한다. 특히 차량 내부를 블랙ㆍ티타늄 색상으로 꾸미고 운전석 주변 역시 버티고 그린 색상으로 표현해 밖에서 느껴지는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마티즈 후속모델은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 모델이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 뒤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2011년부터는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 르노삼성은 올해 중순께 SM3 후속모델을, 연말께는 SM5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 자동차 인기기사 ◀◀◀ ▶ 쏘나타 새모델 YF등 올 신차출시 "눈에 확 띄네"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인기기사 ◀◀◀ ▶ "반셔터도 모른다고? 디카 고수에게 물어봐" ▶ 소설가 이외수 "미네르바 진짜 죄는 진실유포죄" ▶ 미네르바 심경고백… "솔직히 두렵다" ▶ 강남 재건축 가격 다시 '주춤' ▶ 외국인-개인 13일만에 매매 '맞장구' ▶ 잘 나가던 소니마저… '14년만의 뒷걸음' ▶ 판교 입주 '물량폭탄' 현실화 하나 ▶ 막 오른 경제자유구역 분양… 집값 상승 입질? ▶ 말 한마디에 발칵 뒤집힌 D그룹 ▶ KT 공격경영 예고… 업계 초긴장 ▶ 타워팰리스의 굴욕… 평당 3000만원 깨져 ▶▶▶ 연예 인기기사 ◀◀◀ ▶ '꽃보다 남자' 깜짝 출연 SS501… "정말 멋져" ▶ KBS '꽃보다 남자' 키스신에 시청률 '쑥쑥' ▶ 은지원,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행 ▶ 홍석천, 레스토랑 방화한 미군 용서 ▶ 명세빈, 미혼모 역할로 이혼후 첫 드라마 복귀 ▶ 전직 스타PD '도박장 운영' 덜미 ▶ 해병대 자원 입대 가수 이정 '사모곡' 감동 ▶ 손호영-김지우 커플 1년만에 결별 ▶ 송혜교, 홍콩서 파파라치 몰고 다녀 ▶ 한고은 "정웅인, 베드신서 본인이 우겨 전라 노출" ▶ 전진, 무한도전 촬영도중 '어깨 부상' ▶ "연기연습에 올인" 김시향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 '겨울연가' 윤석호 PD 결혼식에 한류스타 총출동 ▶ '듀스' 故 김성재 어머니 "내 아들 자살 아니다" ▶▶▶ 자동차 인기기사 ◀◀◀ ▶ 쏘나타 새모델 YF등 올 신차출시 "눈에 확 띄네" ▶ 현대차 제네시스, 美 시장 정상에… ▶ 현대차 초대형 세단 'VI' 차명·엠블럼 '에쿠스' 그대로 ▶ 현대차 "올 내수 점유율 50% 달성" ▶ 기아차, 콘셉트카 '쏘울스터' 첫 공개 ▶ 새 모델서 레이싱걸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 ▶ 레이싱걸 사진 게시판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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