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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양적완화 축소 우려완화에 원ㆍ달러 환율 하락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51분 현재 2원 하락한 1,109원10전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80전 내린 1,110원30전에 개장한 뒤 제한적 약세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FOMC 회의에서 매월 850억 달러 자산매입 규모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클레이즈,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미국의 2ㆍ4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양적완화 유지 전망에 힘을 실었다. 이번 주는 FOMC 외에도 주요국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있어 대외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이 6일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대내여건에선 월말을 맞은 네고와 중공업 관련 물량, 주식 순매수세 지속 등으로 다소 공급우위가 강한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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