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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만성이라고 놔두면 더 심해진다.




여름 휴가의 시기가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지루성피부염 환자 이씨는 여름이 영 반갑지가 않다. 바로 어릴 때 부터 앓고 있는 지루성피부염 ??문이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지선의 분지가 다른 계절에 비하여 더욱 왕성해진다,. 따라서 피지의 분비가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지루성피부염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씨는 지루성피부염이 괴로워 피부과를 찾아 치료도 해봤지만 치료받을 때만 잠시 좋아질 뿐, 시간이 지나면 재발되거나 악화됐다.

지루성피부염 어떻게 해야 치료될까?

병을 치료할려면, 원인을 알아야한다. 하지만 지루성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여러가지 자극에 의한 피지의 과다 분비가 주요 원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지루성피부염의 유병률이 피지선 활동이 활발해지는 사춘기에 이르러 높아지며, 발생 주위가 주로 피지선이 발달한 곳이라는 점으로 볼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의 증상으로는 인체 곳곳에서 나타나며 기름진 인설, 황색반 소양감 등을 호소한다.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나타날 경우 비듬이나 건성비강진이 생기며 두피는 증상이 심할 경우 지성의 인설이나 건성양 발진이이 발생한다. 특히 두피지루성피부염은 2차적으로 두피를 벗어나 이마, 귀, 이개후, 경부까지 퍼질 수 있으니 특별히 치료나 관리를 요망한다.



고운결 한의원에서는 다 같은 지루성피부염이라도 환자마다 생리적 특성과 병리적 단계가 다르기때문에 쿼드 더블 진단법으로 파악하여 개인맞춤처방을 한다. 일단 오랜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환자들은 스테로이드를 중단하면서 유발되는 리바운드 증상을 빠른 시간내에 안정시키기 위해 쿼드 - 더블 발효 해독환을 처방한다.

여기에 피부 증상의 유형, 환자분의 병리적 단계, 체질적 특성에 따라 천연 한약제제 성분을 바탕으로 제작된 고운결한의원만의 특별한 한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증상의 유형에 따라 AMTS라는 미세산침 치료법을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고운결 한의원의 이종우원장은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일시적으로 치료가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치료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지루성피부염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한다. 앞서 말했듯이 지루성피부염을 그대로 놔둘 경우 악화되어 퍼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루성피부염 전문병원에서 그 환자에 대해 정확히 분석한 후 치료목적을 면역력교란 정상화로 잡아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세심한 관리를 기울인다면 지루성피부염은 분명히 치료할 수 있다.”라며 절대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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