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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 무한경쟁시대] 하나은행 '하나닥터클럽'

최저 연 5.21% 우대금리 적용



하나은행의 ‘하나닥터클럽’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신용도에 따라 기존 대출금리보다 1.1%포인트까지 인하해 최저 5.21%의 대출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또 대출한도도 최고 50%까지 확대됐다. 개업의가 새로 대출을 받는 경우 1.1%포인트까지 금리가 우대돼 최저 연 5.21%(3개월변동금리 기준)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또 카드사용액에 따라 0.2%포인트, 의료비 이체 0.1%포인트, 영업점장전결 0.6%포인트, 타행 대출 상환시 0.2%포인트가 각각 감면된다. 대출한도는 개업 비전문의(신용3등급이상)인 경우 기존 2억원에서 50% 증가한 3억원으로, 개업 전문의(신용1등급이상)의 경우는 기존 3억원에서 10%가 늘어난 3억3,000만원으로 기존 보다 늘어났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재직중인 의사의 경우에는 0.9%포인트까지 금리가 우대돼 최저 연 5.41%(3개월변동금리)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무보증인 경우 1억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연대보증시는 최고 1억4,000만원으로 대출한도가 10% 확대됐다. 대출 기간은 대출금 상환방식에 따라 1~10년까지이며, 다만 최초 대출 취급시 1.5~2.5% 까지 취급수수료가 부담된다. 하나은행은 올해 들어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말 현재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닥터대출 잔액이 1조2,349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59억원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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