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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토마토 TOEIC SPEED READING’ 출간

능률교육은 독해 지문을 빠르게 읽기 위한 교재 ‘토마토 TOEIC SPEED READING’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토마토 TOEIC SPEED READING’은 토익 수험생 대부분이 시험을 볼 때 긴 독해 지문을 읽을 시간이 부족해 상당수의 답을 찍고 나오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독해 지문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읽는 방법을 제시하는 교재다.

기존 토익 RC 학습에서는 수험생들이 문법을 공식처럼 외우는 데 치우치다 보니 문장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파트 7의 긴 독해 지문을 접할 때마다 15~20문제 정도는 무작정 찍는 경우가 많았다.

‘토마토 TOEIC SPEED READING’은 문법과 독해를 따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 5~6에 대비해 문장 구조를 학습하고, 이를 파트 7의 독해 문제를 풀 때 적용하도록 하여 전반적인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고득점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전 난이도의 예문을 통해 문장 구조를 분석해 보고, 풍부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며 혼자서도 손쉽게 스피드 리딩 비법을 훈련할 수 있다.

능률교육 itomato 홈페이지(www.itomato.co.kr)에서는 긴 독해 지문의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7가지 비법을 담은 ‘SPEED READING CODE 7’ 동영상 강좌 7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능률교육 토마토는 이번 교재 출간을 앞두고 지난 7월 한 달간 40명의 토익 수험생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여 스피드 리딩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베타테스터들의 토익 점수가 한 달 사이 평균 100점 정도 상승하고, 특히 중위권 수험생들은 150~200점 이상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르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두어 스피드 리딩 훈련의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 스피드 리딩의 효과는 오는 9월 말 출시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장혜정 능률교육 출판사업팀장은 “늘 시간에 쫓기며 토익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토익 고득점의 관건인 파트 7의 긴 독해 지문 앞에서 한 가지 답을 무작정 찍어 ‘기둥을 세우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스피드 리딩 훈련에 익숙해지면 더는 답을 찍지 않고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어낼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900점대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능률교육 토마토는 ‘토마토 TOEIC SPEED READING’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8월31일까지 토마토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matotalk)을 통해 스피드 리딩 실력 자가 진단 테스트 및 ‘SPEED READING CODE 7’ 동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 100여 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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