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쎌, 에이치엘비와 라이프리버 인공간 임상시험 후 코스닥 상장 추진

하이쎌은 에이치엘비와 라이프리버 공동경영 및 투자협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쎌과 에이치엘비는 이번 합의를 통해 자회사 라이프리버 공동경영 및 바이오인공간사업 투자협력은 물론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진행중인 바이오인공간 임상시험을 마친 후에는 코스닥 상장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라이프리버는 지난해 말 바이오인공간 임상이 보건복지부 희귀의약품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지금까지 수입에만 의존하던 간세포를 국내 최초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등 간질환과 관련된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동경영을 위해 하이쎌의 문양근 대표이사가 등기임원으로 이사진에 합류하여 기존 임원진과 연구원들과 함께 역량을 결집하여 라이프리버 경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 1월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세포 대량생산 기술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라이프리버는 하이쎌과 에이치엘비가 각각 37.2%와 4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