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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안인자(사진) 동원대 아동문헌정보과 교수와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제18회 독서문화상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안 교수는 독서문화 중심의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정립한 공을 인정받았다.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는 1999년부터 병영도서관에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부는 또 김상오 제9보병사단 준위와 이희수 부개도서관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이승은 서울시 교육청 사서 등 35명에게는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4시 정독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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