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에스엠, 간판 아이돌 활동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금융투자

에스엠(041510)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 간판 아이돌의 활동 확대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에는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활동이 재개되고, 엑소의 정규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며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38억원, 4·4분기 매출액은 5% 성장한 537억원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엑소가 에스엠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엑소의 두 가지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엑소가 하반기부터는 전문적인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손을 잡고 체계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현재 가입비가 무료인 엑소의 글로벌 팬클럽 ‘EXO-L’의 유료화 전환에 따른 새로운 수익모델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