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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가 자사 게임 서비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IP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로 캐주얼 게임 ‘미니언즈 점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언즈 점프는 모바일게임 ‘숲 속의 앨리스’ 속 40여종의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다.
향후 스타트업 개발사와 협업과 사내 게임 동아리 운영 등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해 게임 IP 저변을 확대할 계획.
차력 파티게임즈 사업전략실 이사는 “IP 사업은 자사의 개성 있는 아트 리소스와 파티게임즈가구축한 회사 내외의 우수한 개발 인력을 적극 활용해 파티게임즈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니언즈 점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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