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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진료예약 서비스 도입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지난 17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로 진료예약을 받고 휴대폰 문자 메시지(SMS)로 예약사항을 사전 통보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진료를 원할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www.ghil.com)에 접속한 후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진료예약 정보를 환자의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SMS 통보 서비스`도 도입했다.(032)460-3540 <이정배(건설부동산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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