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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4N5’오픈

신세계백화점은 6주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일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4N5’오픈 한다고 5일 밝혔다. ‘4N5’는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하나의 매장으로 연결, 컨템포러리 패션을 본격 소개하는 공간으로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과 ‘러브 모스키노’, ‘이로’ 등 첫 단독 매장을 내는 곳을 비롯, 총 30여 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4N5’ 오픈을 기념,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이니셜 가죽 팔찌를 증정한다. 또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핑거 푸드를 한데 모은 케이 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창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인 ‘4N5’를 통해 젊은 감성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컨템포러리 장르 강화로 본점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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