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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윤리경영]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윤리경영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직원의식, 행동변화, 제도개선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전직원의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고객ㆍ협력업체ㆍ사원ㆍ주주에 대한 책임과 실천의지를 담은 윤리강령, `서부인의 신조`를 선포하고 전직원이 실천서약을 했다. 윤리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와 실천사무국을 운영하는 동시에 전직원 윤리의식 설문조사를 기초로 해서 온-오프라인에서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토론문화 정착 ▲전략적 시간관리 ▲클린(Clean)-서부 구현 등을 주제로 한 행동변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칭찬합시다 릴레이` 등 다양한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중이다. 서부발전은 `클린-서부`의 달성이 회사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인식하고 윤리경영 인프라를 구축중이다. 이를 위해 의사결정 및 행동의 구체적 기준이 되는 `서부인의 신조` 실천지침을 제정할 실무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 또 각종 계약 및 민원업무 처리절차를 투명하게 개선하는 동시에 계약이행 과정에서 협력업체와 회사 직원의 부패방지를 약속하는 청렴계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과 회사 실정에 맞는 윤리경영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 윤리경영전문기관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있다.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실천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윤리경영 수준을 계속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클린-서부`와 중장기 목표인 희망의 미래를 실현할 방침이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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