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지난 15일 2집 작업 시작을 전한데 이어 멤버 김형태가 베이스 녹음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19일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트위터를 통해 “2번 타자 김형태~베이스 녹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김형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형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본인이 다루는 베이스를 연습 중이다.
입고 있는 져지와 모자, 운동화까지 빨간색으로 색깔을 맞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형태의 녹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빨리 듣고 싶어요” “목소리도 좋은 김형태. 노래 작업도 해주세요” “오늘의 컨셉은 깔맞춤? 빨간 모자, 운동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새 앨범은 올 가을에 나올 예정이다.
(사진= ‘청춘뮤직’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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