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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혐료 15% 저렴한 상해보험 나왔다

기존 상해보험보다 약 15%정도 보험료가 저렴한 상해보험이 나왔다. 교보자동차보험은 전화(1566-1566)와 인터넷(www.kyobodirect.com)으로만 판매하는 `교보다이렉트 상해보험`을 9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꼭 필요한 부문을 집중 보장해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의 경우 최고 5억원, 의료비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특히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보험모집에 따른 사업비를 대폭 절감, 보통상해보험에 비해 약 15%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부형, 가족형으로 가입하면 10%의 할인혜택을 더 받을 수 있으며, 주5일 근무제에 따라 토요일을 포함한 휴일에만 보장받는 상품도 선택할 수도 있다.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동일하며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1년만기 교통상해보험 프리미엄형(사망렸컥?洋?1억원, 의료비 200만원)에 가입할 경우 매월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는 8,000원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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