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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투비소프트, “올해 수익성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이 경영 최대 목표”

투비소프트는 최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올해 경영전략에 관해 들어봤다.

Q.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 했다. 무상증자 결정 배경은.

A. 유통 주식수 확대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 차원과 거래량 활성화가 주 목적이다. 회사 규모도 커지고 있어 규모에 맞는 적절한 대응으로 보고 있다.

Q. 최근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A.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오는 23일 한국거래소에서 기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가질 예정이다.

Q. 올해 경영 전략은.

A. 매출 성장보다는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바일 버전 강화와 원가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영업이익률 10% 안착이 목표다. 실제 이러한 수익성 강화 전략으로 올해 1ㆍ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Q. 해외 진출 계획은.



A. 올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일본 법인을 설립하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 했다. 올해에는 미주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진출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본과 같은 직접적인 법인 설립 방식은 아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진출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올해 초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확보한 50억원은 미주 지역 진출을 위해 쓰일 것이다. 미주 지역 진출 후 향후 유럽 지역도 고려 하고 있다.

Q. 엑스플랫폼의 매출 현황은.

A. 기존 제품인 마이플랫폼 보다 엑스플랫폼의 성장률이 더 높다. 전년대비 190% 가까이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 및 금융기관 관련 매출 신장폭이 크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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