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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회사채 AA- 유지

한국신용정보는 26일 LG전자의 발행예정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AA-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정은 “가전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와 이동전화 단말기를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사업부문의 외형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양호한 현금흐름 창출을 통한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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