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근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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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디의 홈페이지 메인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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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디(www.jobcodi.co.kr, 대표 박민근)는 지난해 국내 헤드헌팅업체들 가운데 처음으로 ISO 인증을 받고, 미국ㆍ일본ㆍ베트남에 사무소를 오픈하는 등 ‘국내최고의 헤드헌팅 기업’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글로벌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헤드헌팅업체(Search Firm)를 활용해 핵임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광범위한 인재탐색과 선발과정의 비밀유지, 다각적인 인재 사전평가와 신속한 인재확보, 채용비용ㆍ시간ㆍ인력 절감 등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단계별로 커리어 컨설팅을 받으며 직무역량을 극대화하고 고용기업에 대해 충분한 사전정보와 성공적인 이직 지원 서비스를 받기 위해 헤드헌팅업체의 문을 두드리는 인재들도 늘고 있다.
잡코디는 전반적인 경영컨설팅을 하는 ㈜한국경영개발원으로 출발했다가 지난해 3월 전문 헤드헌팅업체로 변신했다. ‘기업과 인재의 동시만족’을 기치로 철저한 고객지향 관리 프로그램과 독특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전문성에 기초한 헤드헌트 브랜드화’를 목표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것.
박민근 대표는 “헤드헌팅업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고객회사에 역량있고 인성을 갖춘 최적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후보자에게 경력 컨설팅을 해줘 직업에 대한 새로운 정신무장을 시킨 뒤 적합한 기업을 추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21세기 경제환경에서 생존ㆍ발전하려면 기업의 비전과 인재의 비전이 일치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의 성장과 목표는 물론 구성원이 추구하는 목적지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진정한 핵심역량은 우수한 인재관리(Talent Management)”라며 “기업은 모든 조직 구성원들을 조직의 비전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02)345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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