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M대우 마티즈 中서 본격생산

GM대우차의 `마티즈`가 중국에 상륙했다. GM대우차는 지난 8일부터 중국 현지 합작사인 `SAIC GM 울링 자동차`가 KD(현지조립형 반제품)방식으로 마티즈를 본격 생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에서 생산되는 마티즈는 시보레 브랜드의 `스파크(Spark)`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중국 내수시장에서 판매된다. `SAIC GM 울링 자동차`는 자본금 9,960만 달러로 지난해 11월 SAIC(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가 50.1%, GM차이나가 34.0%, 울링자동차가 15.9%의 지분을 출자한 합작회사다. 이에 앞서 준중형차 라세티는 GM과 SAIC의 합작사인 `상하이 GM`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생산을 시작, 9월부터 뷰익(Buick)의 `액셀르(Excell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매그너스는 내년 7월께부터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