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해보험] 삼성화재사이트 '과실판정 해결사' 인기

[손해보험] 삼성화재사이트 '과실판정 해결사' 인기 교통사고가 나면 일단 목소리부터 높이고 보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잘잘못을 따지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특히 더 그렇다. 이럴 때 서로 책임이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면 싸울 일은 없을 것이다. 삼성화재 웹사이트(www.samsungfire.com)에 들어가면 이런 문제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지난 7월 개설한 「교통사고 과실판정 해결사」는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며 벌써 3만명이 방문, 유형별로 과실책임 비율 등을 알아보고 있다. 이곳은 교통사고를 자동차와 보행자, 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이륜차, 자동차와 자전거, 고속도로 사고 등 5개로 나누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상황을 228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이용자는 같은 유형의 법원 판결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작성된 과실상계 기준표를 바탕으로 기본 과실을 계산한다. 사람들은 교통사고가 나면 경찰이나 보험사 직원이 과실비율을 결정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과실비율은 사고 당사자간의 합의의 대상이다. 합의하지 못하면 결국 법원까지 가야 된다. 삼성화재의 웹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럴 때 자신의 책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 서로 합의하기가 쉽다. 특히 사고상황을 3차원의 동영상과 사운드로 표현해 초보 운전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돼있다. 입력시간 2000/10/18 18:0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