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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따라가지 말고 기술 혁신으로 신산업을 주도하자.” 윤종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월례사를 통해“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표준을 주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윤 부회장은 또“이제는 단품 서비스가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결합하는 솔루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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