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대림산업,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대림산업이 올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69% 오른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이 상승세를 나타낸 이유는 올해 해외부문에서 원가율이 개선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해외부문 원가율은 88~89%로 지난해(90.1%)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필리핀 페트론 정유시설 건립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또 “대림산업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7.8% 늘어난 5,760억원 가량될 것”이라며 “유화 자회사인 YNCC의 지분법이익 1,300억원도 반영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