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갤럭시S 열풍… "없어서 못 팔아요"

SKT, 하루 2만대 팔려 '품귀'… 사전 예약제 실시


삼성전자의 전략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가 하루 평균 2만대의 판매기록을 세우는 돌풍을 일으키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7일 SK텔레콤은 갤럭시S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자 각 대리점에서 예약 후 1~2일을 전후해 제품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판매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갤럭시S 판매가 2만대에 달하는 열풍이 이어지면서 재고 부족이 벌어진 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S 출시 전부터 대기수요를 감안해 출시일을 조정하면서까지 초기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판매량이 예상보다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24일 출시된 갤럭시S는 국내 단말기 중 사상 최단 시간인 10일 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보름째인 8일을 전후해 30만대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다음주부터 갤럭시S 생산량이 확대되면 품귀 현상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