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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무역흑자 30억弗 이를것"

이윤호 지경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민간 연구개발(R&D) 투자 촉진 라운드테이블’에서 “2월 수출 감소율이 20% 이하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며 “2월 무역흑자가 약 3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22일 지경부가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폭 25억달러보다 5억달러 가량 늘어난 것이다. 1월 수출 감소폭은 사상 최대인 -33.8%를 기록했다. 이 장관은 “환율상승 효과가 지속되면 3월에도 무역흑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기업의 R&D 투자에 대한 중소기업 수준의 조세감면을 이 장관에게 요청했다. 현재 R&D 세액공제제도에 따라 대기업은 R&D 투자액의 6%, 중소기업은 15%까지 세액이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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