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기아차, 이익창출 능력 높아져...목표가 상향-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30일 기아차에 대해 이익창출 능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원에서 10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이 9.5%를 달성한데 이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수정지배지분 순이익 성장률의 경우전년동기 대비 45.6% 증가한 것 등을 고려할 때 이익 창출 능력이 이전보다 한 단계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K9 출시가 임박했고 하반기 K3 출시로 연말까지 K 시리즈 라인업이 완성되는 등 상품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현대차와 영업이익률 격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달 2일 K9이 출시되고 9월경 포르테 후속 모델인 K3가 출시될 예정으로 기아차의 K시리즈 라인업은 연말까지 완성될 것이다”며 “K9의 경우 사실상 기아차의 최초 고급세단으로 내수 평균판매단가(ASP)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