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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2013년형 휘센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 G'는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냉방 성능,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한 전략 제품이다. 특히 2012년까지 7년 연속 에어컨 부문의 국가 고객만족도 1위(NCSI)를 차지한 LG 휘센의 최고 기술력을 총 집결했다.
이 제품은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 기준보다 50% 이상 효율을 높여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실제 전기료를 기존 정속형 에어컨의 50% 수준으로 낮춰 월간 전기료가 1만2,000원(에어컨 단독 사용기준ㆍ누진세 미적용)에 불과하다.
아울러 에어컨의 기본인 강력한 냉방 성능도 구현했다. 특히 터보 냉각 팬을 상단에 2개 장착한 2X쿨링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구조는 슬림화했다. 생성된 바람을 상ㆍ하ㆍ좌ㆍ우 4가지 방향에서 보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냉방 시켜주는 '리얼 4D입체냉방'을 구현, 냉방의 사각 지대를 없앴다.
손연재 스페셜 G는 LG전자만의 독보적인 냉방 기능인 '슈퍼쿨파워 냉방' 기능도 적용됐다. 슈퍼쿨파워 냉방은 기존의 냉방 바람 온도보다 4도 더 낮춰 공간을 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냉방 기능이다.
다이렉트 음성인식 '보이스온(Voice On)' 기능도 장착해 한층 스마트해진 사용환경도 제공한다. '보이스온'을 사용하면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없이도 전원ㆍ온도조절ㆍ바람세기ㆍ공기청정과 같은 주요 기능을 말 한 마디로 손쉽게 동작시킬 수 있다.
손연재 스페셜 G의 또 다른 특징은 디자인이다. 지난해 '손연재 스페셜'의 동그란 매직 윈도우로 에어컨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한 LG전자는 올해도 매직 윈도우에 자연의 감성적 스타일을 더했다. 강물에 비친 밤하늘 달 풍경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수면 위에 비친 달빛의 패턴을 제품 전면에 형상화했다.
또 주요 기능의 운전 상태를 색상으로 알려주는 '매직 라이팅'을 통해 월식의 신비로운 느낌을 구현하는 동시에 4계절을 대표하는 색상을 빛으로 표현해 감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에어컨 열 교환기와 필터 청소를 지원하는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시행하며 서비스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에어컨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기사가 고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열교환기 및 필터를 청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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