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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세금해방일, 3월23일…작년比 이틀 늦어져”

시장경제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은 21일 부과된 세금을 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날을 계산한 결과 올해의 세금해방일이 3월23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세금해방일은 조세총액을 국민순소득(NNI)으로 나눈 조세부담률을 연간 일수로 분할해 산출한다. 올해 조세총액 예상치 262조5,089억원을 국민순소득의 명목 예상치 1,175조1,388억원으로 나눈 결과 조세부담률은 국민순소득의 22.34%로 나타났다.

366일의 22.34%인 81일까지는 세금을 내기 위해 일을 했다면 3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 285일은 자신의 소득을 위해 일을 하는 셈이라고 자유기업원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3월21일)보다는 세금해방일이 이틀 늦어졌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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