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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만두 비중 적어도 단기하락 가능" [동부증권]

동부증권은 `쓰레기 만두' 파문에 휩싸인 CJ[001040] 등 냉동식품 관련주들의 단기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동부증권은 "지난해 CJ 매출 2조4천55억원 가운데 포장만두가 포함된 냉동식품비중은 2.9%로 매출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에 적정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동부증권은 "납품의 진위 여부와는 별개로 식품의 유해성 논란이 지속될경우 동종의 만두를 포함한 냉동식품 전체의 수요감소와 이에 따른 투자 심리 불안으로 단기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한편 냉동만두 국내 시장규모는 1천700억원 수준이며 해태, 동원F&B, CJ, 기타중소기업들이 생산하고 있으며 CJ는 `만두 파동' 직후부터, 문제가 된 단무지에 대해 99년 이후 공급을 중단했고 이후부터 만두제품에 단무지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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