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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소식] 11일 '아토피없는 서울' 심포 外

11일 '아토피없는 서울' 심포 서울의료원 아토피클리닉(소장 염혜영)은 오는 11일 오후1시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아토피 없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 및 환경과 아토피성 질환과의 관계가 심도 있게 고찰되고 국내 식품 알레르기 관리에 대한 방안이 논의된다 . 1부에서는 정서용 고려대 교수와 오재원 한양대 교수 등이 기후변화 및 환경과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2부에서는 김규언 연세대 교수와 일본의 에비사와 박사가 국내 및 일본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상반기 신입·경력 200명 모집 한미약품은 해외사업ㆍ국내영업ㆍ연구개발ㆍ제조공정ㆍ임상ㆍ개발ㆍ마케팅ㆍ특허법무 등의 부문에서 200명 규모의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는 예년의 상반기 공채인원 150명보다 50명가량 많은 사상최대 규모로 경제위기를 맞아 국가적인 일자리 창출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이같이 확대했다. 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용량 줄인 발기 부전 치료제 출시 SK케미칼은 용량을 기존제품의 절반으로 줄인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50㎎'을 최근 출시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엠빅스 50㎎은 임상시험결과 기존 100㎎ 제품과도 유사한 수준의 약효를 나타냈다. 저용량 엠빅스는 기존 제품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돼 환자 부담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서울대의대 조사 결과 국내 40대 이상 남성의 약 4분의3이 중간 정도(17.6%) 또는 가벼운 정도(55%)의 발기부전 증상을 갖고 있는 반면 심각한 증상을 보유한 경우는 11.8%에 그쳤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절반 용량 엠빅스는 가벼운 증상을 가진 남성들에게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은 대폭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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