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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상의] `전문직여성위' 신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산하에 「전문직여성위원회」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주한 미상의는 다음달 6일 오후 가나 아트센터에서 전문직 여성위원회 창립 기념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여성위원회는 한국 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등에 근무하는 전문직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상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고 미상의는 설명했다. 제프리 존스 회장은 『여성 전문 직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한·미 여성 기업인간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기 기자 K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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