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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자문회의 본격활동 돌입

재정경제부는 26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과 외자유치 등에 있어 실무자문을 담당할 자문회의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재경부는 이날 과천 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제 1차 자문회의를 개최, 청라지구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안과 운북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화양지구 개발계획변경안 등 4건을 심의했다. 자문회의는 지역관광, 지역계획, 지역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의결사항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개선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재경부는 자문회의를 통해 승인 업무처리기간이 단축되고 계획 수립 비용이 절감되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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