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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새 CI 선봬


파라다이스그룹은 11일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새 이미지 선포식을 열고 16년 만에 기업이미지(CI)를 바꾼다고 밝혔다. 새 이미지는 '창조의 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파라다이스를 뜻하는 알파벳 'P'에서 출발해 창의와 혁신으로 성장해가는 그룹의 전략과 비전을 표현했다. 동그라미 형상은 성장의 결실을 국가와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창업이념을 내포한다. 고객에게 예술적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글로벌 그룹으로 발전하겠는다는 경영철학과 목표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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