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방흡입술 국내 첫 생중계

지방흡입술 국내 첫 생중계인터넷TV로...무료시술 여성 16일까지 모집 지방흡입술 시술장면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된다. 국내에서 수술치료 전과정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넷 방송국인 「밀레21」(HTTP://WWW.MILLE21.COM)은13일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지방흡입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자인 포르투갈 리베로 박사를 초청 「파워 지방흡입술」 시연회를 갖는다』며 『수술 전과정을 2~3시간동안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 지방흡입술이란 리베로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체형교정술. 흡입만 중시한 기존 치료법은 조직손상 가능성이 높아 많은 양의 출혈이 불가피한 데다 치료후 피부가 고르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시술시간이 오래 걸려(5~6시간) 마취에 대한 부담이 크고 피부 가까이 있는 지방층은 제거할 수 없는 한계도 있다. 그러나 파워 지방흡입술은 부종이나 멍 등 부작용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마취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생중계 행사를 주관하는 고운세상클리닉 안건영 원장(WWW.BEAUTYFOREVER.CO.KR·02-3477-2020)은 『쌍꺼풀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성형술이라면 미국의 경우 지방흡입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며 『지방흡입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클리닉은 파워 지방흡입술을 시술받을 여성 1명을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20~30대. 복부와 허벅지 비만이 심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입력시간 2000/08/13 19:00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