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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이라크 교육과정 첫 개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이라크 재건을 위한 현지인 교육과정을 최초로 개설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지난 9일부터 이라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라크 경제정책 전문가 과정을 개설,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라크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국가 재건을 돕기 위해 개설된 이번 과정은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이라크 재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왔다. KDI의 한 관계자는 “이라크 바그다드 및 아르빌 지역의 정부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과정은 이라크의 경제ㆍ사회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시장경제를 구축할 핵심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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