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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행동으로 부산항 근로자 생존위협”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을 모두 자회사로 가진) 신한지주 입장에서는 돈을 잘 벌면 `적자(嫡子)`이고 돈을 못 벌면 `서자(庶子)` 아니겠느냐”-최동수 신임 조흥은행장, 26일 행장으로 선임된 후 기자들을 만나 신한은행과의 합병 때까지 남은 3년간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합병과정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며. ▲“계약을 해지하는 시점부터 조합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투쟁의 부담을 덜게 된다”-화물연대, 26일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투쟁계획 브리핑에서 운송사 등의 계약해지 압력이 `파업투쟁`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화물연대의 집단행동은 부산항을 삶의 터전으로 하고 있는 항만 근로자들에게 생존권 위협이 되고 있다”-한국노총 소속인 부산항운노조, 26일 성명을 내 민주노총 운송하역노조 산하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를 `무분별한 집단행동`이라고 비난하며. <박중진(동양종금증권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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