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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김영애, 자우림 드러머 구태훈과 '화촉'


SetSectionName(); 여배우 김영애, 자우림 드러머 구태훈과 '화촉'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인기밴드 자우림의 드러머 구태훈(36)과 연기자 김영애(29ㆍ사진)가 7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두 사람은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예식장소와 날짜를 알아보는 등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훈과 김영애는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째 교제를 해오고 있다. 이들은 주요 데이트 장소였던 서울 상수동과 서교동 등 홍익대 인근에서 스스럼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지난 2007년 교제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지난 1997년 혼성 4인조 록밴드 자우림의 드러머로 데뷔한 구태훈은 현재 음반레이블 '사운드 홀릭' 대표를 맡고 있다. 레이블을 통해 슈퍼키드와 벨라마피아 등 인기 록밴드를 매출했으며 동명의 클럽도 운영 중이다. 김영애는 지난 2004년 김인식 감독의 영화 '얼굴없는 미녀'로 데뷔해 '미스터 주부퀴즈왕', '내 여자의 남자친구', '인사동스캔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2006년에는 KBS2 인기드라마 '황진이'에서 취선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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