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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아주대 치매치료제 개발나서

일동제약(대표 이명환)이 아주대 의대와 손잡고 치매치료제개발에 나선다. 18일 일동제약은 아주대 의대 의학과학연구소와 치매제 및 진단시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아주대 의대 허균교수를 연구책임자로해 오는 2천년까지 진행되며 일동제약이 연구비용을 지원한다.최근 새로운 치매제 「사미온 30」의 시판에 나선 일동제약은 이번 공동연구를 계기로 치매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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