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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권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들이 사업 희망 지역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권정보시스템을 대폭 개편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상권지도에 실제 거리 모습을 360도 전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을 추가했고 콜센터(1644-5302)를 도입해 사용자들이 시스템 이용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1대1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국 상권의 임대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상권 안에 같은 업종의 점포가 밀집했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상권내 밀집정보’ 서비스 대상 업종을 기존 10종에서 50종으로 확대했다. 이 같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상권정보시스템 이용자는 올 들어 지난 4월말까지 작년 동기보다 사용자가 89.6% 늘어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향후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부가 콘텐츠와 상권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등 추가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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