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외전화도 시내 요금으로…LG유플러스, 기업용 ‘전국단일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시외전화도 시내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전국 단일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시내와 시외 1대역(30km) 이내는 3분에 39원, 시외 2대역(30km 이상)은 3분에 253.8원으로 구간별 요금이 달랐다. 하지만 월 1,500원인 전국 단일 요금제는 전국 어느 지역이나 시내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전화를 걸어 1시간을 통화할 때 이전까지는 5,000원이 부과됐지만, 전국 단일 요금제에 가입하면 780원으로 60% 이상 통화비를 아낄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상무는 “전국 단일 요금제로 자영업자ㆍ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전화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