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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임원50% 감축] 사업부별독립채산제 도입

대우통신(대표 강병호)이 임원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컴퓨터 및 자동차 부품사업에 주력키로 했다.7일 대우통신은 42명의 임직원 중 21명을 퇴사 및 분사형태로 감축하고 사업부제에 의한 책임경영 및 독립 채산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대우정밀·경남금속·코람프라스틱과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대우통신은 영업·자금·관리·회계분야에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인터넷 사업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통신장비 부문도 이른 시일 내에 미국 라베스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할 계획이다. 또 오토PC·비디오스크린·웹폰·스마트폰·인터넷단말기 등 정보단말기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우통신은 이를 통해 2001년 매출 3조7,600억원에 2,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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