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텔레콤] 소형중계기 2만대 설치

LG텔레콤(대표 남용)이 앞으로 5개월동안 초소형 중계기 2만개를 전국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등 019 PCS의 통화품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LG텔레콤이 설치하는 초소형 중계기(엘피코, L'PICO·사진)는 본체와 안테나가 일체인 원형으로 가격도 20만원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지하에 있는 개인사업장 등의 음영지역 해소에 적합하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당초 초소형 중계기를 연말까지 2만대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통화품질 개선작업을 조기에 매듭짓기 위해 7월말까지로 5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중계기 설치 대상지역은 이 회사가 지난 2월 개최한 「019 프라이드 지역찾기」 행사에서 고객으로부터 신고받은 통화 음영지역 위주로 선정됐다.【백재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