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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왼쪽) 효성 부회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8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2015 효성·전북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작인 간편식 테이크아웃 비빔밥을 시식하고 있다. 효성과 전라북도는 이밖에 ‘다기능 탄소섬유 휠체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캡슐 빙수’, ‘필터 교체형 한지마스크’ 등을 출품한 18개팀을 선정, 총 1억4,2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대규모 산업단지가 없어 청년, 혁신 사업가 등이 정착하기 어려웠던 전라북도에서 창업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은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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