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8달러(0.91%) 하락한 107.24달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117.06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22달러 내린 125.99달러를, 등유는 0.60달러 내린 124.3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58달러 상승한 88.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5달러 오른 110.7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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