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깐족사위 함익병, 장모님 사랑은 1등…맞춤 안마기 선물


‘자기야’의 훈남 의사 함익병이 장모에게 마사지 기계를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자기야)’에서 함익병은 새벽운동으로 고생한 장모를 위해 마사지 기계를 준비했다.

앞서 함익병은 장모를 위해 마사지 기계를 준비했었지만 장모의 다리에 맞지 않아 친어머니께 드린 적이 있다.

이번에 선물한 마사지 기계는 장모의 부은 다리에 딱 맞는 맞춤 선물이었다.

새벽부터 장모에게 혹독한 운동을 시킨 함익병은 정체불명의 박스를 들고 나타났다.

장모가 “그게 뭐냐?”고 묻자 함익병은 “장모님 고생하셨으니까”라며 상자 안에서 마사지 기계를 꺼내 장모를 놀라게 했다.



장모는 인터뷰에서 “내 자식도 아닌데 내 자식이 못하는 걸 불편 없이 다 해주니까 고맙다. 저런 사위 드물다”며 행복해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함익병 짱이다” “우리 엄마도 함익병 같은 사위 데려오라고 하신다” “함익병 선생님 너무 자상하면서 웃긴 캐릭터” “장모랑 사위가 저렇게 친한 게 신기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예의 없는 사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