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우리 술들이 건배주 및 만찬주로 제공돼 관심을 끌고 있다. 보해는 '보해 매취순 백자 12년산'이 이번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1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건배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국내에서 가장 긴 12년을 숙성한 고품격 매실주로 구연산ㆍ사과산 등 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웰빙주다. 보해 관계자는 "국내 최대 매실단지에서 자란 최상급 매실만을 엄선해 만든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맛과 향이 깊고 뒷맛은 깔끔해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는 귀한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의 최고급 청주 '설화'도 이번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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