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워로드는 치밀한 전략을 세운 후 다른 이용자와 동맹과 전쟁을 통해 삼국 천하를 평정해야 하는 게임이다. 게임빌은 삼국지워로드에 이용자 스스로 새로운 영웅을 만드는 ‘영웅 조합’ 기능도 추가해 기존 삼국지 관련 게임들과 차별화도 노리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5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확장성도 자랑한다.
삼국지워로드는 전세계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몬스터워로드’에 이은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란 점에서 모바일 게임 팬들의 기대가 높다.
게임빌은 신작 출시를 맞아 다음 달 11일까지 이벤트 ‘황건의 난을 해결하라!’를 진행하며, ‘황건의 난’ 퀘스트를 랭크3까지 완료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전드 영웅 협객 유비’ 캐릭터를 증정한다. 박호현기자/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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